코딩하는 상후니

제주도에서 사진찍기 좋은 샤이니길이에요! 아마 한번쯤은 SNS에서 보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딱 보면 아~~ 거기! 라고 생각이들어요! 사려니숲길과는 다른곳이에요! 아... 다른건 아니고 사려니숲길 안에있는?? 위에는 사려니숲길이에요. 샤이니가 아닙니다! 그래도 엄청 이쁘네요! 사진 찍은 날이 평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요건 뭔가 분위기있게 나와서 ㅎㅎ...헤헷.. 요즘 SNS에 힘쎈여자친구? 컨셉의 짤들을 보고 하고싶어서 찍어봤어요!! 하지만 이후 여자친구의 허리가...(미안해ㅠㅠ) (여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스티커처리~) 요고는 원근법을 이용한 난쟁이컨셉이에요!! 뭔가 합성한것처럼 잘 찍혔어요!! 뿌듯!!! 낮에갔는데도 엄청 이뻤지만 해가 질때 ..

예전에 화정 로데오거리 중간 즈음 무제한 요금이 적혀있었던 만화카페가 기억이 나 그곳을 가기로 하였다! 벌툰 온종일 요금제 '15,000원' 을 내고 들어가 1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들어가는 길에 안마기,보드게임,담요 등 만화책 말고도 많은 것이 구비되어 있었다.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바로 메뉴판 보기! 음.. 뭔가 기대했던 것보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성훈'편 만화카페 먹방을 본 후 바로 이것저것 주문을 하였다! 내 껀 짜파게티,간장계란비빔밥 소희꺼는 라면, 김치볶음밥 개인적으로 간장 계란 비빔밥보다는 김치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면은 언제나 옳은 건 당연하고... 두 명이서 후딱 해치우고 나니 배가 너무 불렀다!! (성훈씨는 4개를 어떻게 다 먹었지...) 바로 만화..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님 여친입니다! 또다시 돌아왔습니다!(꺄~) 미아사거리 먹방편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와도 못 가본 VR카페를 동생과 미리 체험하러 가봤습니다 ㅋㅋ 이 후기를 남친에게 보여주며 다음번엔 같이 갔다가 쓸 수 있기를 바라며..... BAD VR 이곳은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로 내려서 한 3분만 걸으면 바로 보여요. 이번엔 사진을 찍었답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못 찍나 봅니다.... 사진이 좀 어수선하지만 혹시 곰돌이가 잡으려는 나비 옆에 간판 보이시는지요? 네! 바로 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생긴 지 2주 정도밖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픈 특가로! 2인 2만원으로 1시간을 매우 재미있게 즐겼답니다 >< (뿌듯) 마지막으로 이렇게 쿠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