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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님의 여자친구입니다^^
바쁜 남자친구를 대신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제가 아끼는 동생과 간 곳입니다 ㅋㅋ
하루 밀려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즉, 시점이 일요일 오후입니다.)

 

PASTACOO

 

미아사거리에서 파스타를 먹고 싶어 찾던 중! 눈에 들어와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역 근처 아무 곳이나 간 건 비밀^^;;)
미아사거리 역에서 바로 나와 4번 출구로 나오면 얼마 안 가서 2층에 바로 보여요.
너무 급한 나머지 사진이 없군요....ㅠㅠ
점심시간이 지난 2시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제일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사진1. 가게 내부모습]

이건 급하게 밥을 다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가장 중요한 메뉴판!!!을 찍어왔습니다!

 

[사진2. 가게 내부모습]

'평일 해피 런치'를 먹고 싶었으나....
오늘은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ㅠㅠ
메뉴는 동생이 못 먹어본 음식위주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오늘의 점심은!

 

[사진.3 고르곤졸라 피자(9,900) / 빠네 나초 치즈크림 스파게티(11,500)]

 

[사진4. 베이컨 김치 필라프(8,500) / 청포도 에이드(4,000)]

 

[사진5. 냠냠]

우선 처음에 피자가 나왔는데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다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미 반이나....먹어버렸습니다 ㅠㅠ
고르곤졸라 피자는 생각보다 막 치즈가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고르곤졸라의 생명 꿀을 찍어 먹는 게 아니라 미니삽? 같은 거로 꿀을 떠먹어서 좋았습니다!!!!
빠네는.... 동생이 안 먹어 봐서 시킨 거라 아직 빠네의 세계에 들어가진 못한 것 같습니다.....
빠네가 금방 불어서.... 다른 음식 먹는 동안 떡으로.....ㅠㅠ 아쉽...
베이컨 김치 필라프는 제가 느끼한 걸 잘은 못 먹는 타입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김치 들어간 음식을 다 좋아하는 편이라 ㅋㅋ)
동생은 김치볶음밥 같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청포도 에이드는 그 청포도 에이드입니다!
저는 청포도 에이드를 좋아합니다! 즉, 맛있었단 뜻입니다^^
(설명 넘나 못하는 것......ㅠㅠ)
그래도 여자 2명이서 다 먹고 왔어요!!(뿌듯)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 커플분들 앉으셨는데 메뉴가 우리랑 똑같았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시킨 메뉴가 유명한듯합니다!) 

사실... '내가 간 파스타 중에 최고야!'까지는 아니지만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가격 대비 저렴하고 생각보다 유명하더라고요!
그리고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배가 너무 고픈 와중에 역과 너무 가까워서!!!!
아무리 길치라도 다들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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