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상후니

제주도 하면 흑돼지! 흑돼지 하면 제주도! 제주도 여행 오기전에 친한 형에게 질리도록 듣던말 '제주도 흑돼지는 진짜 꼭 먹어봐라...' 라고 해서 흑돼지고기로 유명한 흑돈가에 찾아갔습니다! 건물도 엄청 크고 주차할 곳도 넓어서 좋았어요!(평일이라서 그럴수도...) 대부분 맛집은 주차도 불편하고 웨이팅도 있어서.... 한참을 사진찍다가 먹는거라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 밑반찬 계속 집어먹었음... 화력이 쎄서 그런지 금방 구워 졌어요!! 가게 직원분들이 붙으셔서 직접 구워주셨어요!!(다른 테이블들은) 근데 저희는 안구워 주시드라구요...?? 옷 때문인가... 그래서 열심히 직접 구웠답니다.. 요즘 돼지고기는 옛날 처럼 빠싹 익혀먹는것보단 어느정도 노르스름 해졌을때 먹는게 진짜 맛있는것 같아요! 맛은.....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도 해물라면 맛집 놀맨에 갔어요! 오픈시간이 10시라서 한 20분 전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받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5번을 받았습니다! 줄이 없어서 좋아했는데 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였어 ㅠㅠ 저희도 똑같이 밖에서 놀면서 기다렸어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었고 소라게가 참 많이 있었어요 ㅋㅋㅋ 세삼 어릴적 추억.. 또 드라마 맨또롱또돗? 에 나온 이쁜 카페가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에서도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10시가 되어서 이제 줄을 서고 1번부터 차례대로 주문을 받아요 메뉴는 해물라면 단일메뉴! 적어도 1인 1라면은 해줘야 해요! 1번부터 5번정도까지 받고 요리하면서 다시 다음 번호 받는 식으로 운영되고있었어요! 저희 차례가 되어서 라면을 받고 폭풍 사진촬영후 폭풍 먹방..

오랜만에 소희를 만났다! 그래서 같이 간 술집 ! 포차 어게인 들어가자마자 범상치 않은 내부 디자인으로 눈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포차어게인만의 특징... 바로 비가 내린다는 것! 오랜만에 술인지라 얼른 주물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펼치는데! 메뉴판마저 너무 귀여웠다!! 소희는 메뉴를 고르고 나는 기본 세팅으로 나온 김치전을 구웠다... 역시 자취 4년차에게 부침개란 식은죽 먹기... 내가 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모듬어묵탕과 스팸계란부침 ?? + 사과맛 순하리! 크..어묵탕 역시 너무 시원했고 (살짝 비쌌지만.. 2만천원) 스펨 후라이도 너무 맛있었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술도 쑥쑥 넘어갔다!! 노래도 약간 옛날노래 ?? 94년생인 나에게 너무 친숙한 노래들만 나와서 왠지모르게 기분이..

가끔 퇴근길에 너무 배가고파 혼자 들어가서 먹던 가게였는데 항상 소희와 같이 가고싶었다!! 내가 국수(내가 이 나라의 국수다) 점심시간이였는데 사람으로 가득하였다!!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 금방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너무 배가 고파 급하게 들어가는 관계로 간판과 외부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하지만 시킨 메뉴만으로 충분하다! 시킨 메뉴는 잔치국수(3,900원) + 제육국수(5,900)원 + 주먹밥 매운맛.일반맛(각각 1,000원) 곱빼기는 서비스로 꽁짜로 해주신다! 둘이 합쳐서 11,900원 아주 저렴하게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맛은 덤) 그리고 가게 서비스가 너무 친절하시다! 직원분들이 손님이 가실때면 행복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신다! 앞으로 단골이 될것같은 가게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사원이 된 대학 동기들과 급 벙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세명의 회사의 중간지점이 종로라서 광장시장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육회자매집 애들이 배고픈데 왜 여기로왔냐해서 혼났다 ㅠㅠ 비빔밥이라도 먹으라고했는데 나가서 녹두전을 먹어야한다구 가볍게 반주만 하고 자리를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뭔가 넓게 퍼져서양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막상 먹으면 별로 없다는건 함정!! 그래도 맛은 최고였다!! 술도 마시다보니 어느덧 3병!! 순삭한후 녹두전을 먹으러 출발!! 근처에 2층짜리 식당에 들어가서 녹두전과 꼬마김밥 그리고 밤막걸리를 시켰다! 녹두전은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었다...묘한 쌉쌀한맛이 일품이었따! 꼬마김밥은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 이것도 신기했다! 밤막걸리는 명불허전!! 그렇게 얘기를 나누다가 지..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님의 여자친구입니다^^ 바쁜 남자친구를 대신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제가 아끼는 동생과 간 곳입니다 ㅋㅋ 하루 밀려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즉, 시점이 일요일 오후입니다.) PASTACOO 미아사거리에서 파스타를 먹고 싶어 찾던 중! 눈에 들어와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역 근처 아무 곳이나 간 건 비밀^^;;) 미아사거리 역에서 바로 나와 4번 출구로 나오면 얼마 안 가서 2층에 바로 보여요. 너무 급한 나머지 사진이 없군요....ㅠㅠ 점심시간이 지난 2시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제일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이건 급하게 밥을 다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가장 중요한 메뉴판!!!을 찍어왔습니다! '평일 해피 런치'를 먹고 싶었으나..

페이스북을 보다가 화정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는 글을 보고 검색 후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프렌차이즈 매장인 버거앤프라이즈가 세이브존 지하2층에 생겼더군요!!!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역시 대부분 메뉴들이 일반 햄버거 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그만큼 맛있다는 이유겠죠 ~!? 저는 시그니쳐 버거 세트와 치즈스틱을 주문하였습니다! 감자튀김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다르게 엄청 두꺼워요!! 치즈스틱도 엄청 크구 맛있었습니다!! 수제버거는 다 좋은데 너무 커서 한입 한입 먹기가 너무 힘들다는거 ㅠㅜ 하지만 입에 억지로 집어 넣으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여느때와 다르게 한가롭게 집에서 티비를 보던중 생활에 달인에서 족발밥이 나왔다. 비쥬얼을 보고 바로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사진1. 가게 외부 모습] 평일 12시 30분에 도착하였음에도 앞에 웨이팅이 5팀이나 있었다.. 어르신들도 많이 계신것을 보아하니 나처럼 티비에서 보고 달려온듯 하다 입장까지 대략 20~30분을 기다렸다! [사진2. 가게 내부 모습 및 메뉴판] 가게는 그렇게 넓지않았다 테이블은 대략 10개정도 ?? 안쪽으로가면 뭔가 인증샷 찍기 좋을만한 테이블이 있었지만 사람이 앉아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메뉴는 딱 4가지 우리는 그중에 3가지를 주문하였다! 1. 족발밥 11,000원 2. 족발덮밥 11,000원 3. 쉬림프케이크 기억안남.. 9천원정도 ..? [사진3. 족발밥] [사진4. 족..

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로 결정해서 고민끝에 쉽고 맛있는 새우감바스와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집앞 마트에서 간단히 칵테일 새우와 파스타 면만 준비해왔습니다! 준비물 : 칵테일 새우(많이 많이) 올리브유(없어서 해바라기유로함) 마늘(좋아하는 만큼) 양파 1개 반 고추 1개 소금 후추 버터 마늘과 양파 고추를 썰어줍니다... 편마늘을 사는게 좋습니다...너무힘듬.. 칵테일 새우는 냉동이 되어있어 물에 담가 녹여 놓습니다! 올리브유를 새우가 푹 담길정도로 넣고 불을 켜 줍니다.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오면 새우와 버터를 넣어주시고 5분후에 마늘 양파 고추를 적당히 넣어줍니다! 다른쪽에 알리오올리오도 끓는 물에 소금과(짤정도로) 면을 넣고 7분 익혀줍니다. 7분후 면을 건저내고..

안녕하세용! 코딩하는 상후니입니다! 오늘은 노량진 3번출구 안에 고시식당에 있는 대만곱창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예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별로라고 했지만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어 한번 더 찾아갔습니다!!호불호가 갈리니 약간 고수같은 향신료를 좋아하시고 걸쭉한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합니다! [사진1. 외부 간판] [사진2. 고시식당 안 야경면선] 가서 기본 메뉴 하나만 시켰습니다! 따로 면 추가와 곱창추가도 할 수 있습니다.좋은점은 밥은 공짜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 먹은 후 국물에 말아 먹으면... 캬 ~~[사진3. 공짜 밥] [사진4. 곱창국수와 밥] 이렇게 합쳐서 3,500원 입니다! (맞나..??) 아무튼 비슷합니다!!곱창국수는 골고루 잘 비벼야 맛있습니다!한입..